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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 베따르망 속편한 요구르트 500ml 요거트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놀랐어요. 아침마다 그래놀라에 요거트 타 먹어서 무가당 요거트는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는데 여기는 무가당 특유의 신맛이 거의 없고 생크림같은 느낌이 너무 신기해요! 정말 고급진 맛의 요구르트입니다. 어떤 비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유자탱탱
  • 베따르망 구워먹는 올바니치즈 200g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강추입니다❣ 치즈를 바삭바삭하게 꾸워먹을 수 있다는게 우선 신세계구요, 맛이 엄청 고소할 뿐만 아니라 이 안에 유산균도 살아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처음에는 굽는 방법을 잘 몰라서 버터같이 다 녹여버렸었는데, 굽다보니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일단 올바니 치즈를 상온에 꺼내서 좀 녹힌다음에 세지 않은 불에서 빨리 겉에만 싹 구워내는게 핵심이에요😎 작가님이 일러주신대로 꾸워서 핫소스랑 같이 먹으니 정말 별미이더라구요!!👍👍 치즈는 느끼하다며 거들떠도 안보시는 저희 아부지도 맥주안주로 딱 좋다고 하시면서 되게 맛나게 드셨습니다 ㅋㅋㅋ 가족끼리 간단히 맥주한잔 할 때 노란치즈 남았냐며 찾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수제요거트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유가 그 자체로 부드러운 크림으로 변해버린 것 같은 맛이었어요 ㅋㅋ 저희 집에는 아이가 없어서 먹여보지는 않았지만 치즈와 요거트 모두 아이들도 찰떡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맛나는 수제 요거트치즈 계속 만들어주세욥💓
     | 정연우
  • 베따르망 속편한 요구르트 500ml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는데 확실히 소화도 편하고 잘 먹고 있어요.
     | 신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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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2019년 01월 19일 하율이 할아버지

    서방님 친구분인 하율이 할아버지는
    야생화랑 연꽃을 재배하시는 분입니다.
    한겨울에도 찾아가면 꽃을 볼수있지요.

    한때는 이쁜꽃을 보면 주세요~~
    안된다고 하셔도 주세요~~
    해서 결국엔 얻어오곤 했습니다.
    저보고 욕심만 많다구 ...

    제가 꽃을 좋아합니다.
    물론 꽃 싫어하는분 안계시겠지요.
    문제는 보는것만 잘한다는 겁니다.

    화분을 갖다놓으면 길게는 한달~
    물론 그전에 사망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키우지도 못하면서 가져간다고
    욕심쟁이라고 하시는거예요.

    하지만 이젠 바뀌었습니다.
    뭘 주신다고 하면 죽을까봐 싫어요~~
    괜찮으니까 가져가라고 해도 싫어요~~
    ㅎㅎㅎ

    저 동백도 농장에 갔더니 꽃봉우리가 잔뜩
    있는 아이를 꺼내놓고는 그러셨지요
    동백이야 가져가~~
    싫다고 우겼지요. 우리매장에 가서
    저 꽃봉우리들이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죽음 넘 불쌍하잖아요.

    그래도 가져가라고 하두 우기셔서 결국
    에라 모르겠다 집어다가 저희
    베따르망 공방에 갖다놓았습니다.

    습기가 많은곳에서 자라는 아이라고 해서
    열심히 물을 줬더니 꽃들이 하나둘
    피더라구요.

    베따르망을 찾아오신분들이 생화냐고
    슬쩍 만져보시기도 하고
    넘 예쁘다 난리입니다.

    독감이라고 집에 갇혀있다가 공방에
    출근을 하니 이제 완젼 다 펴서 지고있습니다.
    우리집에서 꽃들이 다 피고 지다니,
    너무도 감동이었지요.

    새해부터 예쁜 동백꽃으로 열었으니
    너무도 감사해서 하율이 할아버지께
    베따르망 요구르트를 한아름 선물했습니다.

    예쁜꽃이 있으면 사진찍어서 보내주시고
    가끔 매장에도 갖다주시는 하율이 할아버지.

    정이란거 참 좋습니다.


  • 2019년 01월 15일 엄마~ 또 먹어?
    고만좀 드세요~

    우리집 작은아들이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
    입니다. 먹는걸 워낙에 좋아해서
    시간만 나면 뭔가를 먹거든요.

    서방님은 배송다니느라 바빠서 온종일
    작은아이랑 붙어있다보니 자연히
    아이한테 먹는모습을 보이게 되고요.

    또 신기하게도 배송나갔다가 전화를 해도
    뭔가를 먹고있을때 하다보니 많이먹고
    힘들다말고 적당히 먹으라 잔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아들 잔소리가 무서워서 못먹을순 없잖아요. 든든한 서방님이 있는데...
    울 서방님은 예전부터 사람은 푸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ㅎㅎ

    물론 결혼전엔 저래도 막상 결혼해서 살면
    옷타령할때 옷걸이가 어쩌구 타박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제가요~

    서방님은 참 잘 만났습니다.
    저처럼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천생연분이 따로 없는셈이지요.
    마른여자 싫어하거든요.

    그렇게 먹는거 좋아하는 제가 변했습니다.
    독감이라는 녀석이 입맛을 싹 가져가 버렸내요.

    입덧하는 사람처럼 단것은 달아서 싫고
    쓴것은 또 써서 싫고,
    느끼해서 싫고, 그냥 싫고 ...

    약을 먹어야하니 어쩔수 없이 먹긴 하는데
    먹는게 부실하니 영 기운이 없습니다.
    산만한 아줌마가 후달거린다고 하면
    다들 웃으실거예요.

    점심을 먹긴 했는데 예전 먹던 습관때문인지
    속이 영 허전합니다.
    그래서 올바니치즈를 꺼내 구었내요.

    제가 치즈를 만들어도 잘 안먹습니다.
    경치좋은 곳에 사는분들 처음엔 와~~!
    탄성을 지르지만 계속 살다보면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지잖아요.

    치즈도 그렇습니다.
    가끔 생각날때만 한번씩 먹거든요.
    입맛이 요렇게 없을때 숙성된 올바니를
    구어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그 향이 행복하게
    해주거든요.

    저희 올바니치즈가 유산균이 들어있다는거
    그래서 숙성도 된다는거 이젠 다들 아시죠?

    몇개월 숙성된 올바니치즈는 구우면
    저렇게 젤리처럼 된답니다.
    입에선 살살 녹으면서 향이 매우 깊어서
    오래도록 입안에 머물거든요.

    요렇게 숙성된 맛에 길들이면
    다른건 입에서 들어오라 안합니다.
    참 입맛은 간사해요.

    에구 어여 나아서 고만 먹으라는 아들 잔소리도 듣고 싶고, 셋이 하던일을
    둘이하느라 진땀빼고 있을 두남자도
    도와줘야 할텐데 ...

    낼까진 놀아야 합니다.
  • 2019년 01월 13일 살면서 늘어지게 한번 쉬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하루 뒹굴거리며 쉬면 참 좋겠다~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휴가를 받았습니다.
    하루도 아니고 닷새씩이나 ...

    그저께부터 감기기운이 있더라구요
    기침도 갑자기 심해지공,
    하던일이 있어서 아이한테 감기약좀
    사다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저녁착유전부터 몸이 영 이상하더라구요.
    간신히 착유를 마치고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배송나간 서방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마눌 아파서 누워야겠으니 저녁은
    드시고 오세요.

    그렇게 초저녁부터 퍼져서 밤새 헤매고
    어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자고 서방님과
    병원에 갔더니 원장님 하시는 말씀
    독감인거 같다고 ...

    방에서 닷새동안 나오지말고 격리해있으세요.
    헐~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잘 아는 간호사언니께 상황을 설명하고
    몸 아픈것만 좀 나으면 마스크쓰고
    살살 일해도 되겠지요?

    했더니 이 언니 말씀이
    정말 여러가지 다해본다나요.
    예방주사를 맞았으니 심하진 않겠지만
    집안에서만 맴돌고 문밖으론 나가지
    말랍니다. 전염시킬수 있다고 .

    머리가 많이 아프니까 속도 불편해서
    밥은 못먹고 서방님이랑 아이가 사놓은
    빵을 먹고있는데 엄마가 전화를 하셨습니다.

    생일축하한다. 밥은 먹었니?
    네 먹고있어요.
    미역국은 끓여먹었어?
    네미역국 끓여서 먹고있어요.
    잘했다 건강이 최고여 ~

    길게 전화하다간 목소리 왜그러냐
    하실까 무서워서 감사합니다 하곤
    급하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닷새휴가~
    그냥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푸지게 쉬어야겠습니다.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하잖아요.

    잇님들 감기조심 하셔요
    독감은 더욱 조심하시고요.
    넘 아픕니다.

    먹는거 넘 좋아하는제가 글쎄
    크로아상 하나 간신히 먹습니다
    평소라면 두세개는 기본인데...

    베따르망 수제 요구르트랑 빵 한개
    요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글쎄 입맛이 쓰다는 어르신들 말씀
    이제야 알게되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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