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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은호 gongbangeunho

글을 짓고 옷을 짓는 공방은호입니다. 털실과 나뭇가지, 단추와 구슬과 같은 기분 좋게 사소한 것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매우 사랑합니다.

history

공방은호, 현재 = history 조용히 머무르며 누군가를 위해 옷을 짓는 일에 대해 생각합니다. 한 땀 한 땀, 그것은 곧 내 마음을 짓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행여 누군가에게 가 닿지 않는다해도 기꺼이 좋을 의미있음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의 그 생각으로 오늘이 있게 되었습니다.

idea

공방은호, 느껴짐 = idea 바람의 움직임. 물의 흔들림. 나무의 정직함. 넓음의 하늘. 깊음의 바다. 푸르른 새의 노래와 고요의 대지 그것 모두를 가슴에 한껏 들여 고요히 닮아져 익어간다면, 심술보의 얼굴로 욕심껏 제 작품에 꾹꾹 눌러담지 않아도 바람이 물이 나무가 하늘이 바다가 새가 그리고 대지가 언뜻 언뜻 작품에 녹아 담기지 않을까요. 공방은호의 생각은 그것 모두로부터 나옵니다.

identity

공방은호, 이면찾기 = identity 누군가의 뒷모습에서 이면을 봅니다. 아이에게는 어른의 모습이 담겨있고 어른에게는 아이의 모습이 공존하죠. 공방은호는 아이와 어른의 경계선에 씩씩하게 서서 그 돌담의 돌을 하나씩 둘씩 옮겨 놓을 생각이에요. 공방은호의 옷들은 아마도 당신을 어른도 아이도 아닌 당신 자체로 보여지게 할꺼에요.

ideal

공방은호, 날다 = ideal 공방은호의 꿈엔 스케치가 없어요. 스케치가 없고 손에 쥔 크레용이 없다 해도 우리는 그림 그리기 선수거든요. 바닷물로도 모래알로도 때로는 공기로도 그림 그리기를 서슴치 않죠. 손이가는 대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꿈만큼이나 반짝이는 것들이 나오리라 믿어요. 단지 즐거운 생각 하나만으로 어쩌면 당신은 하늘을 날 수도 있을꺼에요. 우리는 당신과 우리의 가능성을 기대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