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캔들 시리즈🕯


12월의 크리스마스 🎄

「La Nuit de Noël: 크리스마스 밤」


Joyeux Noël 🎁



🎄 Product 🎄

♦디테일, 컬러의 농담, 그라데이션 랜덤 제작♦
사진을 통해서 작품의 전체적인 느낌만 참고해주세요.

Shape 원기둥

Material 천연 팜 왁스, 향료, 캔들 전용 염료

♦Time 8시간-10시간♦

첫 연소는 표면이 고르게 녹을 때 까지 사용해 주세요.
지름보다 조금 넓은 오목한 홀더를 사용해 주세요.


✔Volume 약 100g - 115g

✔Size 5 × 8 (지름 × 높이, cm)

🕯Scent

그린 컬러 | 9월 로제🎄

그린 모시 계열
숲과 이끼의 습한 냄새가 연상되는 향


레드 컬러 | 샤르망🎁

프루티, 바닐릭 계열
산딸기의 상큼함과 카라멜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향


✔Packaging

전 작품 전용 박스 선물 포장으로
사용 안내서, 사은품과 함께 배송됩니다.

♦ Notice ♦

연소과정을 통해 비로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캔들로 완성됩니다.

연소 환경, 사용하는 접시의 모양으로
새롭게 완성되는 캔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매력을 발휘하며,
큰 사이즈의 캔들은
사용 후 티라이트 홀더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연소 시 흘러내리는 모습 등 까지 고려하여
작품마다 다양한 디자인을 준비하고,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칩니다.

이런 제작 특성상
디테일, 컬러의 농담 등이 사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해서 주문해주세요.

• 김지현 2019년 12월 13일
  소중한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어요! 예상해주신 일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놀랐답니다! 진짜 향도 모양도 너무 좋고 예쁘다는 후기에 뿌듯했답니다! 주문이 많아 바쁘실텐데도 신경써서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이용할게요! 사진은 선물받은 분이 찍어주신 걸로 올려봅니다! ^ㅁ^
• 예슬 2019년 12월 10일
  솔직히 아이디어스에서는 리뷰 잘 안남기게되는데...ㅠㅠ 불친절하기도한 판매자분들도 많고 상품상태 엉망인 판매자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서요. 근데 정말 구매할때부터 구매하자마자 발송후에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연락해주시고 늦어질것같다고 얘기해주시고... 손편지까지 보내주시고 이렇게 친절하셨던 판매자분은 처음뵈었어요. 만이천원짜리 캔들 구매하면서 서비스는 12만원어치 받은 기분이네요^^ 덕분에 저도 기분좋은 선물이될것같고, 포장도 보너스로 주신 캔들도 너무예뻐서 같이보내려구요. 편지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꼭 여기서 제거 캔들은 따로 구매하려구요. 기분좋은 선물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 한유 2019년 11월 26일
  말모ㅎㅎ말해 모해요ㅎㅎ믿고 사는 향초지^^♡ 역시나 실망없네요 뭐라 설명할수없는 그윽하고 좋은향 너무 기분좋구요 이쁜건 당연한거죠ㅎㅎ 반짝반짝 너무 이뻐요ㅠㅠ 담에 또살꺼예요! 서비스 미니향초까지 너무 최고얏ㅠㅠ!
• 조희정 2019년 10월 30일
  작지만 넘 이쁘네요 포장도 고급지고 판매자님의 정성이 보여요 태우기 넘 아깝지만 다 쓰고 또 올게요
• wooni 2019년 10월 13일
• IzU 2019년 05월 17일
  색상 완전 펄레드랑 펄그린..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상품사진은 좀 어둡게 나온듯 한데 실물은 더 밝습니다 개취로 향보다는 비주얼이 더 맘에드는 캔들이네요 그리고 손으로 만지면 펄이 좀 묻어나오는데, 그렇게 달라붙는 반짝이는 아니라 몇번 털면 떨어집니다
• lee 2019년 02월 15일
  너무 이뻐요 사진을 이상하게 찍었는데 엄청엄청 이뻐요 냄새도 넘 좋고 작가님도 친절해서 이 처 켜 놨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 류서하 2019년 01월 20일
  태어나서 이렇게 이쁜 초는 처음봐요 붉은색 눈이 뭉쳐 있는것 같아서 신비롭고 향이 달콤하고 상큼하네요 포장도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구비 2019년 01월 06일
  12월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캔들을 구매했어요. 선물용으로 구매한 것 1개를 제외하곤 전부 제가 사용하거나 소장하고 싶어서 샀어요 :) 많이 사서 그랬는지 사은품을 정말 가득가득 챙겨주셨어요😂 첫번째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분홍색 캔들도 사은품으로 온 친구랍니다. 티라이트가 뜯어도 뜯어도 계속 나와서 엄청 놀랐어요ㅋㅋㅋ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또 편지글도 잘 읽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직접 써서 보내주셔서 더더욱 의미있게 다가와서 편지를 조금씩 모아둬야겠다 싶어 이번 편지도 서랍 안에 넣어놨어요ㅎㅎ 힘드실텐데 이렇게 써주시는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전에도 상자를 열고 캔들들을 꺼내면서 포장이 참 예쁘단 생각 많이 했는데, 이번엔 새로운 포장이구나 싶었어요! 평소와는 전혀 다른 포장이 돼서 왔는데 이 포장 방법도, 포장지 색들도 맘에 들어서 가족들한테도, 친구들한테도 예쁘게 포장돼서 왔다고 자랑하고 다녔어요ㅋㅋㅋ 특히 큰 분홍빛 포장은 앨리스 캔들의 포장인데, 포장지 색이 화사한 것이 캔들과도 잘 맞아서 작가님이 신경을 정말 많이 쓰셨구나 싶었답니다. 12월 캔들을 처음 봤을 때 개인적으로 붉은색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린 캔들의 색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짙은 녹색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D 9월 캔들은 구매해본 적이 없었는데 9월 로제라 되어 있길래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고, 레드 캔들도 향이 궁금해서 같이 구매했어요. 그린 캔들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색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포장을 모두 풀고 나서 캔들을 쓱 꺼낼 때 색을 보면서 진짜 잘 샀구나 싶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로제 향의 캔들들 중에선 12월 그린 캔들의 색이 가장 맘에 들어요😆 그린 캔들이 든 작은 상자를 열자마자 향이 퍼져나왔는데, 정말 겨울 숲 그 자체의 향이었어요. 숨을 쉬면 훅 하고 들어오는 차가우면서 상쾌한 풀의 향이랍니다. 여태 맡아봤던 로제들(숲 캔들, 10월) 중에서 꽃의 느낌이 가장 없으면서 정말 풀과 나뭇잎의 향이란 느낌이 드는 향이에요. 저녁이 되기 좀 전에 눈이 내려 바닥과 나무 위에 눈이 소복히 쌓였지만 눈이 차마 덮지 못한 틈새로 초록색 나뭇잎이 살짝씩 보이고, 걸을 때마다 눈이 밟혀 뽀드득 소리가 나는 숲, 해도 완전히 뜨지 않아 공기가 몹시 차가워 숨을 들이쉬면 가슴에 서리가 내리는 듯 하지만 한편으론 시원한 향을 담은 공기가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느낌도 드는 겨울 숲에 하늘이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새벽쯤 가면 날 법한 향 같아요😊 색으로 표현하자면 정말 우거진 녹색의 향이랍니다. 캔들 색이랑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향인 것 같아요. 연소 전 향은 위와 같이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연소 중에는 공기가 데워지다보니 차가운 느낌이 덜 나고, 또 약간 물기가 있는 것 같았어요. 연소 전과는 향이 조금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저는 연소 전에는 이끼 느낌보단 나뭇잎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소 중에 향을 맡고 나니 작가님이 향을 설명하실 때 왜 이끼라고 하셨는지 알 것 같았어요. 제가 연소 전에는 못맡은 향인 것 같네요😂 레드 캔들 얘기를 하자면, 색이 작품 설명 사진에 나온 것처럼 선명한 붉은색이에요. 정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색인 것 같아요. 위에도 썼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빨강 계열의 색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 다른 빨강보다 눈이 아플 정도로 쨍한 빨간색을 더 싫어하는데, 포장을 열고 캔들 색을 봤을 때 그 정도로 쨍한 빨간색은 아니어서 잘 샀다 싶었어요. 향은 달달하고 진한 향입니다. 산딸기의 향이 좀 더 강하게 나는 느낌이고 카라멜은 산딸기보다는 조금 약하게 나요. 산딸기 향이 달달하면서 향 설명처럼 약간 상큼한 느낌도 줍니다. 향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그런지, 그냥 달달하진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어요. 또 저는 달달하고 상큼하다고 하셔서 가벼운 향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의 향이었답니다. 저녁쯤에 조명을 어둡게 해둬 푸르스름한 어둠이 내린 주변과는 달리, 피워둔 초의 심지에 붙은 주황색 불빛과 같은 빛으로 물들어 환한 식탁에서, 친한 친구들과 과일이나 치즈 등을 안주 삼아 가벼운 술을 마시면서 이야길 실컷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큰 파티보단 작은 홈파티같은 걸 할 때 함께하면 좋을 것 같은 향이에요. 또 레드 캔들 향은 연소 중에도 연소 전이랑 느낌이 같았어요 :D 작가님 캔들이 보여주는 예쁜 모습들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저는 특히 녹은 왁스에 불꽃이 비쳐보이는 것이 참 예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그린 캔들을 피울 때도 그 모습을 한참 바라보고 있었어요. 왁스가 원형으로 녹아가고 불꽃이 그 위에 비친 모습이 정말 물 위에 태양이 비친 것 같이 보여서 예쁘다고 생각하게 돼요. 또 불빛이 주변을 밝고 따스하게 비추는 모습 자체가 정말 좋아서 한참 바라보게 된답니다. 제가 캔들을 피우는 이유론 향을 내기 위해서도 있지만, 캔들의 불빛이 주는 따스함이 좋아서 그런 것도 같아요 :D 항상 캔들로 제게 이런저런 즐거움을 주시는 작가님께 정말로 감사드려요😉
• . 2018년 12월 21일
  영광스럽게도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풀면 풀수록 감탄만 나오는 정성어린 포장에 감동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포장을 벗으며 확 풍겨져 나오는 쌉쌀하면서도 진한 숲향에 반해버렸습니다. 초의 멋진 점이 이거 같아요. 분명히 일상 속의, 그저 매일을 살아가는 똑같은 공간인데 향기 하나로 순식간에 근사한 곳으로 변모하는 마법같은 순간이요. 글을 쓰는 중에도 끊임없이 풍겨져 나오는 향기 덕분에 자꾸 감성적이 되네요. 어디에서도 맡아보지 못한 독특한 향인데 벌써부터 중독이 된 것 같아 조금 곤란하기도 합니다. 아까워서 이걸 어떻게 피우죠... 어찌 보면 터프하기도 하고, 또 다르게 보면 극히 섬세하기도 한 표면의 결 때문인가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되네요. 만화경을 보는 기분도 들고 그래요. 혹시라도 구입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제 후기를 보고 계시다면 고민은 이 멋진 경험을 늦출 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첨 덕분에 제가 평소에 늘 망설이던 숲도 함께 데려왔는데 제가 최근에 했던 소비 중 가장 가치있었던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어요. 이 느낌은 진짜 직접 느껴보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말재주가 별로 없어서 이 향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할 만큼 기쁘고 좋아요 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기회 주셔서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려요. 차근차근 다른 작품과도 함께 해야겠어요. 그날을 기대하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