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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

B세트+녹차+쑥으로 주문했고 구황작물&쑥,녹차 극호 입맛 기준 후기입니다😊 1.맛 -코코넛>쑥>단호박>흑임자>녹차>얼그레이>모카 : 보통 비건의 코코넛하면 오일 때문에 약간 거북한 느끼함..?이 조금이라도 있기 마련인데 전혀 거북하지 않고 코코넛의 맛있는 부분만 남겼어요! 크렌베리 덕분에 상큼함이 더해져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쑥, 단호박은 모두 원재료 맛 진하지만 쑥이 더 씁쓸달달함 모두 적절한 곳 찾기 힘드니 2위! 흑임자는 제 기준 좀 더 꼬소했으면 했고(흑임자 맛은 잘 나요!) 녹차는 베이스인 병아리콩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ㅠㅠㅠ 녹차류는 다른 곳도 보통 다 베이스 맛이 남아서 녹차맛을 살리는 베이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얼그레이랑 모카는 맛 진하지만 저에게 너무 강해서 하위권.. 모카가 정말 믹스커피 아니고 샷 3번 추가한 커피예요🤣 +서비스로 받은 치즈도 먹어봤는데 첫 맛은 엄청 담백해서 인절미인가 싶다가 뽀또의 짠 치즈맛이 훅 올라와서 색달랐어요! 짠 치즈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다시 먹어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2.식감 : 후기 여러 번 찾아봤었는데 식감 호불호가 꽤 있어서 걱정했었어요. 전 제 취향이었어요! 소분해서 조금씩 씹어먹어선지(총 먹은 양은 1개지만😅) 막 목이 막히지도 않구요! 나는 밤고구마파다 하시는 분은 충분히 맛있게 드실거라 생각해요. 3.보관 : 밤에 택배 받은 걸 그대로 냉장보관 했다 다음날 아침에 먹었을 때 딱 제가 좋아하는 퍽퍽꾸덕이었어요. 남은 걸 소분해서 냉동했다 먹어봤는데 얼린 걸자연해동하면 물기가 생기니까 전자렌지 해동이나 언 채로 먹는 것보다 덜 퍽퍽할 것 같아요. 특히 언 채로 먹으면 병아리콩 맛이 다른 재료 맛을 눌러버리니 자연해동을 추천해요! +소분 :가루류가 부재료일수록 잘 부스러져요. 특히 녹차.. 3등분 이상 소분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4.종합 몇달 전부터 계속 찜해두고 고민만 했는데 올해 안엔 먹어보자 하고 구매했어요. 결과적으로 맛도 식감도 10점 만점에 제 기준 8점이라(모든 맛 종합) 아주 만족스러워요🥰 특히 쑥!!! 은근히 비건베이커리의 쑥맛에서 찾기 힘든 그냥 쓴 쑥이랑 너무 달기만 한 쑥의 절충안이에요. 게다가 묵직꾸덕함까지.. 쑥덕후인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저번에 쑥/흑임자 스프레드 랜덤증정일 때 살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