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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 타쿵이 폴라베어인형 장바구니 왁 타쿵이 진심 실물대박이예요ㅠㅠ👍 박스패키징 보고 한눈에 반해서 바로 찾아서 데려왔는데 이렇게 가방패턴도 넘넘 귀여워요🥰 진짜 옆에 매일 데리고다니고싶어요ㅠㅠ 포장도 너무귀엽고 이뻐요 얼굴빼꼼히 나온게 진짜 킬포👍😭 포장가방도 이뻐서 간단한 소품 담는데 쓰려구용 같이온 범이도 에코백에 바로 달았어요~ 스티커 하나하나도 넘 귀여워서 혼자 오두방정을..🙄 진짜 넘넘 귀여운데 실용성도 갑이라 강강추!!!! 장볼때 매일 데리구다닐게요~~🐼
     | 슬기로운생활
  • 투명해! 어디에나 좋아! 헤어핀 너무 깜찍하고 , 귀여워요 ㅎㅎ 저랑 고양이랑 커플로 해봤어요 ㅋㅋ 포장도 잘해주시고 , 만족스러운 머리핀 이네요 ♡
     | 김현숙
  • 얏탁쿵 키홀더 10종 처음 봤을 때 어떤 걸로 살까 고민하다가 여러 개 주문했는데 그렇게하길 잘한 것 같아요! 함께 놓으니까 확실히 더 귀여운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귀엽기도 하고 캐릭터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담겨 있어서 재밌었어요😀
     | 혀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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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2019년 08월 08일 어제자 아이디어스 크래프트 입주공방 작가분들 웰컴파티!


    크래프트랩 매니저분들과 담당분들이 얼마나 알차게 준비해주셨는지 하나하나 섬세한 손길이 녹아있는 파티였어요💕


    아니 어떻게 이런 것까지?의 연속😭👍🏻


    같은 건물 내에 계신 작가분들 얼굴 도장 찍고 마치 먼 나라 펜팔 친구 만난듯(저 옛날 사람이에요..) 반갑고 좋았어요..흑


    이렇게 알찬 선물박스도 한 사람 한 사람 다 브랜드명 박아주신 머그컵과 수저, 명함꽂이까지 제작하셔서 챙겨주시고 맥주 파티에 치킨, 귀여운 토깽이 과자..는 차마 먹지 못하고 방으로 가져 왔어요~


    퀴즈 두개 맞혀서 클래스(소) 1시간 무료이용권과 박스테잎도 득템하고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밤 11시가 되더라구요.


    행복하게 후딱 시간이 간 하루였네요.


    작가분들 뿐만 아니라 직원 분들도 정말 꾸준히 엄청난 기획과 노력을 해주시는구나 새삼 또 느꼈구요.
    도와주시는만큼 더 발전하고픈 마음 뿜뿜이었어요.

    참 감사했고 서로 더 가까워진거 같아 좋았습니다.
    작가분들 방 이제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저도 힘을 내서 북마크와 파우치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해야겠어요😊💕
  • 2019년 08월 05일 오늘은 월요일~

    더이상 회사원이 아닌데도 월요일마다 긴장되는듯 한 이 느낌은 그대로네요😅
    .
    오늘은 제가 입주공방까지 물 흐르듯 오게 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해요..
    .
    저는 운이 좋게? 혹은 안좋게도? 대학 4학년 1학기에 취직이 되었답니다. 4시간의 실기시험과 3차 면접,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동기 3명과 함께 대기업에 입사를 했어요.

    야~부럽다 와 어떻게 학교와 회사를 동시에? 이런 반응이었죠..
    수업은 못 들어갔지만 시험은 꼭 보고 작품도 꼬박꼬박 제출했고
    회사 일을 밤 12시까지 한 후 새벽 4시까지 학교 관련 작품과 레포트를 소화하는 극한의 6개월을 보낸 후 대학을 졸업했고
    광고제작과 진행을 담당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백화점의 인쇄광고를 제작하는 일이었고 모든 촬영스텝들을 꾸리고 해외촬영도 나가고, 외국출장 업무도 있는..23살의 신참 직원이 처음 맡기엔 아주 하드한 업무였어요.
    그럼에도 너무 신났고 20대와 30대 전부를 그 일에 매진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답니다..밤에는 홍대 야간 대학원을 다니고 주말에는 따로 작품활동을 하며 원없이 빡빡하고 열씸히 살았더랬죠..

    그렇게 23살에 입사한 파릇한 여학생이 40살이 될 때까지 18년간
    일한 후 관리자가 되었을 때 퇴사를 했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학생때 운동선수를 할만큼 강인했던 체력도 바닥이 나고 쓰러지기도 세번...
    재충전의 시간이 절실했어요.

    퇴사후 2년동안은 푹 쉬며 건강도 회복하고, 회사원으로 살며 생긴 편견이나 굳어버린 사고방식도 다시 말랑하게 만들기 위해 제가 원래 하고 싶던 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회사원이었을 때도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에너지가 솟았기에 그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비록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에 다시 시작하는 제 2의 인생이지만 하고 싶은 일엔 나이가 상관없단 마음으로 용기내어 제 브랜드를 만들어 국제 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했고, 거기서 좋게 보신 아이디어스 영입팀 분이 이끌어 주셔서 아이디어스와 인연을 맺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여기 오고 반성하게 된 점은 그렇게 오랜 시간 대기업에서 일하고 전문 디자이너, 전문 포토그래퍼, 모델 에이전시, 스타일리스트, 인쇄소, 사은품 업체등..거의 모든 분야의 업체와 일했어도 저는 지시컨펌이나 감독만 했지 정작 제 것은 없었다는 사실이에요.
    물론 직접 디자인하는 광고나 이벤트 제품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내 경쟁력이 아닌 수백만 대기업 고객들을 등에 업은 편리한 업무 환경이었으니까요.

    하나 하나 직접 손으로 만드는 작가가 된 지금은 모든 것이 고객과의 소통이며, 경쟁이기에 이제껏 참 편한 시스템 안에서 안일하게 일했었구나 싶고 지금은 나만의 브랜드가 있으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열씸히 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몰라서 못하는게 아닌 게으르거나 귀찮아서 안하는게 많다는걸 교육을 들을 때마다 더 느끼게 되더라구요.ㅜ
    남의 꺼 할땐 온 몸 불살라 일하고 정작 내 브랜드 할 땐 어설프게 하고 있는듯 해서 요즘 많이 반성, 성찰하게 됩니다.ㅜ

    작가의 마인드로 나 하고 싶은 것만 천천히 하련다가 아닌,
    작가라는 타이틀이지만 고객분들과 소통하려면 사실 사업가나 마케터의 능력과 마인드가 더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돌고 돌아서 여기 온 만큼 남들보다 늦었지만
    제 인생에선 늦지 않은 제 때 라 생각하고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려 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여러분😊🙏🏻
  • 2019년 07월 27일 어제와 오늘 사이에 걸쳐 또 하나의 루가북마크 통통마실 가방을
    만들었어요.

    크래프트랩 커뮤니티 배경으로 새로 오신 매니저님께서 손수
    저와 가방을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미싱작업 못하는 저로서는 100% 손바느질 수작업..😓
    사실 미싱으로 만든다해도 디테일이 많고 융통성 부려야? 할 부분이
    많아 그닥 차이는 없을듯 하지만요 ㅜ

    그렇게 24시간 꼬박 만들어야 요 가방이 탄생 되어요..

    그야말로 장인정신으로 만든답니다.ㅎㅎ

    그래도 다 만들고나면 뿌듯~ 영혼 있는 아이처럼 각도마다 표정도 달라보이고 팔 포즈도 살짝씩 바꿔주고 배도 좀 더 숨겼다가, 많이 보이게 할 수도 있어요.😆

    좋은 주인분에게로 따끈따끈한 통통마실가방은 이쁨 받으러 떠납니다.

    괜히 코끝 찡 시큰🤧

    구석 구석 많은 정성을 쏟는 만큼 고새 정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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